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46

빨대로 집만들기 (feat.집콕놀이) 안녕하세요 모두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나요? 저는 크리스마스였던 어제.. 밍이가 원하는 놀이를 많이 해주려고 마음 단단히 먹으며 일어났었답니다 : ) 블록놀이, 퍼즐놀이, 클레이... 안 마시는 커피까지 마시며 힘을 내려 노력했는데 밍이의 체력에 비해서 저의 체력이.. 너무 저질이더라구요..ㅠㅠ 그래서 밍이에게 "엄마 조금만 쉬어도 되니..? 너무 피곤해 ㅠㅠ " 라고 하니 밍이가 보기에도 제가 많이 피곤해 보였는지 "응 엄마 조금 자" 라고 천사같이 말해줬어요 ㅠㅠ 갬동.. 어느 정도 쉬고 저녁 먹고 난 후 "엄마랑 같이 빨대 집 만들까?" "빨대집? 좋아!" 그렇게 시작된 빨대 집 만들기 우선 저희 집엔 전에 사놓은 빨대가 많아서 당장 만들기 시작할 수 있었어요 : ) 준비물 : 구부려지는 빨대, 테이.. 2020. 12. 26.
밍이의 네번째 크리스마스 ( + 1년전 현관문으로 들어온 산타) 안녕하세요 밍디터입니다~ 티스토리는 처음이지만 잘부탁드려요!! (_ _) 요즘 코로나가 너무 무섭게 번지고 있네요 언제쯤 끝나려는지... 끝이 있기는 하겠죠?ㅠㅠ 우리 모두 조금만 더 힘내자구요!! 오늘 크리스마스인데 가족들이랑 함께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고 있으신가용? 밍이네 가족은 5월부터 지금 이 시간까지 아빠를 만나지 못하고 있답니다..ㅠㅠ 그 이유는 아빠가 1년 해외 파견을 갔거든요..... 코로나로 인해 들어오지 못하고 있다가 드디어 며칠 전 휴가차 입국!!!!!해서 격리 중이에요 1월 1일에 만날 수 있어요 감격 ㅠㅠ 흑흑 아무튼 오늘이 크리스마스인데 엄마는 혼자 고민을 많이 했어요 4살 밍이에게 예쁜 추억을 남겨주고 싶긴 하고,, 집 밖은 위험하고ㅠㅠ 우리 집 산타는 1월 1일에 오고.. .. 2020. 1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