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는 (금요일) 홍선생미술의 보충수업이 있었던 날이에요~
저희지역이 확진자수가 다시 잠잠해져
어린이집을 가기 시작했답니다.
그래서 하원하자마자 바로 친구네 집으로 갔어요.
선생님께서도 시간맞춰서 오시고
엄마들은 방으로 들어가고
40분간 아이들과 선생님만의 수업시간
할때마다 느끼는게 있다면
창의력도 창의력이지만
집중력향상에 좋은 것 같아요.
즐겁게 열심히 하는 모습보니
엄마도 기분 좋구요.
(솔직하게 40분동안 편하기도 하네요^^)
요즘 밀고 있는 밍이 표정 ㅠㅠ
코에 주름질까봐 하지말라곤 하는데
이렇게 표정하면 무서운줄 아나봐요 ㅠㅠ
너무 개구져요~
다 끝나고
오늘 빨래 했다며
엄마~~~하고 부르더라구요.
재미있는 미술수업이라고 해줘서 다행이에요~
앞으로도 재미있게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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