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마트에 갔다가
밍이가 스티커가 가지고 싶었는지
한참 만지작 거리던 스티커를 사 왔어요.
헬로카봇 스티커 컬렉션북

손바닥보다 조금 큰 크기의 스티커북이에요
밍이가 좋아하는
앵그리 퍼프의 사진이 맨 앞에 있어서 사고 싶었나 봐요.
(안 좋아하는 카봇이 없지만...^^;)
열어보니

반짝 거리는 에폭시 스티커가 쨘 하고 나오네요.
( 이 스티커를 제일 좋아하는 밍이 )


구성은 일반 스티커 여러 장과
( 2페이지만 있지 않고 사진을 두장만 찍은 것이랍니다.)



선물 봉투 만들기, 책갈피 만들기, 3단 카드 만들기가
구성되어있어요.
밍이는 이런 게 있으면 만들어 달라고 하는 편인데
이 스티커북에 있는 만들기는
넘겨봐도 해달라고 안 하더라고요.
스티커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그런가^^;;


스티커는 열심히 붙이는 밍씨~
따로 붙일 수 있는 페이지가 없어서
맨 앞장인 에폭시 스티커가 들어있던 페이지에 붙였답니다.
나머지 스티커들은
왠지 집안 구석구석에 붙일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ㅠㅠ
그래도 좋아해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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