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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앤쿨 스프레이후기 (오트리빈과 비교)

by 밍디터 2021. 3. 31.

 

 

 

안녕하세요.

 

요즘 비염이 너무 심해져서

코가 수시로 막혀요.

그래서 오트리빈이 남아나질 않네요.

 

 

 

항상 약국에서

오트리빈을 10ml 9천원 정도에 사는데

 

 

빨리 사용하는데에 비해

너무 비싸더라구요.

 

그래도 울며 겨자 먹기로 사다 보니까

자주 가는 약국의 약사님께서 안타까우신지

 같은 비염 스프레이라고

코앤쿨 스프레이를 추천해주시더라구요.

 

 

 용량도 20ml로 오트리빈보다 10ml가 더 많고

효과는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물론 가격도 오트리빈이랑 같아서

바로 구입했답니다.

 

 

 

 

 

사용법은 오트리빈과 똑같답니다.

(개봉하자마자 바로 뿌리지 않고

허공에 2회 정도 뿌려주는 게 좋다고 해요.)

 

 

 

 

 

무슨 약을 사던

설명서를 잘 읽지는 않지만 혹시나 하고 읽어보았어요.

 

 

 

 

 

이렇게 마개를 뺀 후 허공에 2회 분사해준 다음

코가 너무 막히는 관계로

코에 바로 뿌려주었답니다.

 

 

오트리빈은 강하게 싸해지는 멘톨 느낌이라면

코앤쿨은 그거보다는 좀 약한 느낌이더라구요.

 

 

 

그렇다고 오트리빈에 비해 효과가 없다거나

코가 시원하게 뚫리지 않거나 하지 않고

 

느낌만 다를 뿐 코는 시원하게 잘 뚫리더라구요.

 

혹시나 효과가 떨어지면 어쩌나 걱정돼서

 오트리빈도 예비용으로 사뒀는데 괜한 걱정이었나 봐요.

 

앞으로 가격 대비 좋은 코앤쿨을 사용해야겠어요.

(언제쯤 비염으로부터 자유로워질지 모르겠네요..)

 

모두 좋은 저녁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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