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더우나 추우나
항상 차가운 음료를 먹는 편인데요.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이라 그런지
카페에 가면 아이스티를 주로 먹는답니다.
하지만....
아이스티 맛이 정말 다 거기서 거기인데
카페는 너무 비싼 감이 있어서
카페에서는 왠만하면 다른 걸 먹고싶은데
성격상 맛에대한 모험을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아무튼
집에서도 아이스티가
수시로 먹고싶길래 주문한 카페리얼 아이스티.


정말 저렴하게 먹으려면
가루로 된 걸 사서 먹어야 하는데
가루로 된 건
개인적으로 맛이 좀 밍밍한 편이더라구요.


카페리얼 복숭아 아이스티는
10개가 들어있어요.
(가격은 10개에 5330원에 구입했답니다.)

이렇게 빨대도 같이 넣어주니
컵과 얼음만 있다면
카페에서 먹는 아이스티의 맛을
집에서도 느낄 수 있어요.

사실 저는 벌써 세번째 주문인데
많이 마실 땐 하루에 3잔도 마신답니다.
한개에 거의 500원 꼴이라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는 사실이 좋아요 :-)

저렴한 카페 아이스티를 찾는다면
카페리얼 복숭아 아이스티 강추에요!
(정말 카페보다 더 맛있는 것 같아요.)
내돈 내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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