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집에 있는 마스크들 중 하나인
이노센트 소형 마스크 리뷰를 적어보려고 해요.
이노센트 마스크는
집에 마스크가 워낙 많다 보니
매일 사용하는 편은 아니고
어디 외출하거나 할 때
여분 마스크로 가방에 넣어 다니는 편이에요.
이렇게 한 장씩 개별포장되어있어서
들고 다니기도 편하고
위생적이어서 관리하기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처음에
이노센트 마스크가
kf80이나 kf94인 줄 알았는데
kf가 아니라 항균 마스크 같더라구요.
덴탈 마스크처럼 통기성도 좋다고 하는데
실제로 밍이도 이노센트 마스크를 썼을 때
답답하다고 안하더라구요.
웰킵스 초소형이랑 사이즈 비교 사진.
이노센트 소형 마스크와 웰킵스 초소형 마스크
사이즈가 비슷하더라구요.
그래서 씌워보기도 전에
밍이한테는 크겠다 싶더라구요.
마스크 줄을 묶지 않고 그냥 씌워보았어요.
귀와 코 부분이 딱 봐도 헐렁해 보이죠?
사진엔 잘 안 나오지만 귀 쪽이 너무 헐렁해서
활동하면 마스크가 자꾸 움직이더라구요.
그래서 웰킵스처럼
마스크 뒤쪽을 묶어서 사용한답니다.
딱 맞는 마스크를 찾는 게 쉽지가 않은 것 같아요.
그래도 웰킵스나 이노센트 둘 다
묶어서 사용해도 귀가 아프지 않다고 해서
묶어서 사용하는데
그래도 블루본처럼 딱 맞는 마스크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모두 좋은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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