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세 밍이는 마이쮸를
3x세 밍이엄마는 새콤달콤을
좋아해서 지난번 마이쮸를 구매할때
저의 새콤달콤도 같이 구입했답니다.
저는 다 좋아하지만
유독 신맛을 좋아해서 레몬맛으로 선택.
봉지로 들어있는건 처음 구입한거라
새로운 느낌이네요.
어렸을때부터 워낙 좋아하던 군것질거리중 하나라
지금까지도 끊을수가 없더라구요.
봉지말고 뜯어먹는(?) 새콤달콤은
옛날에 100원-200원에
사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엔 500원...
옛날에 비해 새로운 맛도 많이 나와서
다양해서 좋지만
한번씩 기본맛인 포도맛 딸기맛도
생각나더라구요.
개봉해보니
키위맛 21개
레몬맛 28개
총 49개 들어있네요.
맛은 혹시나 다를줄 알았는데
500원짜리 새콤달콤이랑 똑같아요.
당연히 다를리는 없겠지만
혹시나 다르면 저는 그냥 500원짜리
사먹으려고 했었는데 말이죠.
앞으로 마이쮸랑 같이 가방에 넣어두고
사이좋게
밍이 (마이쮸) 하나
저 (새콤달콤) 하나
나눠먹어야겠어요.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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