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사 후 아직 등원을 못하고 있는
5세 밍이..
체력이 어찌나 좋은지
몇시간을 뛰어도 더 뛸 수 있을 정도의
에너지가 뿜뿜..
(정작 엄마, 아빠는
뛰지도않았는데 지쳐있는데 말이죠...)
집에서 놀만한 것도 한정되어있어서
뭐하고 노나 싶다가
이사오기 전에 사둔
다트총을 꺼내보았어요.
블라스터 다트총.
8살 이상부터 사용할 수 있는데
엄마아빠가 함께 할거라서 개봉했답니다.
사람한텐 쏘는거 아니라고
충분히 이야기도 해주었어요.
구성품은 이렇게 다트판과
고무스펀지총알(?)과 다트총이 있어요.
사용법은 너무 간단해요.
총 입구에 스펀치총알을 넣고
방아쇠(맞나요?)를 당겨줍니다.
그리고 발사해주면 끝!
너무 재미있어하는 밍이.
하지만...
엄마아빠가 항상 옆에 있어야해요.
방아쇠를 당기는 힘이 아주 강하게 들어가야
방아쇠가 당겨져서 5세의 힘으론 안 당겨지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번거롭네요..
왜 8살부터 사용하라는지 알겠더라구요.
그래서 하루사용 후에
다시 고이 서랍속으로 들어갔답니다.
^^;;
나중에 다시 꺼내줘야죠...
하루동안은 잘 가지고 놀았네요.
내 돈 내 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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