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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비염 축농증 오트리빈 후기

by 밍디터 2021. 1. 17.

 

 

안녕하세요.

 

 

오늘 날씨가 너무 추워서 그런지

머리가 띵~하네요..

 

 

환절기부터 이 맘 때면

제가 정말 없으면 잠을 못 자서

항상 집에 구비해두는 것이 있어요.

 

 

바로 오트리빈인데요.

 

 

 

 

어렸을 때부터 심한 축농증이 있어서

코가 자주 막히고 답답한 증상이 많았어요.

 

그로 인해서 두통도 있고 눈도 자주 아프고요...

 

 

자다가 코가 막혀서 깬 후

다시 잠을 잘 수 없었던 적도

헤아릴 수 없을 정도였어요 ㅠㅠ

 

 

 

 

그러던 중에 오트리빈을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진짜 신세계더라고요.

 

 

정말 뿌리고 얼마 안 지나서

코가 바로 뻥~ 하고 뚫려버리는 게

너무 기분 좋고 시원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때부터 2개씩 사두고

떨어지기 전에 미리미리 사두고 했답니다.

 

 

 

바로 코를 뚫어주는 건 좋지만

약사님께서

 코가 말라서 더 자주 막힐 수도 있는

 

부작용이 있다고

3일 연속으로 사용하지 마라시더라고요.

 

 

 

그렇지만...

저는 그걸 못 지키고

매일매일 뿌린답니다..

 

 

 

오트리빈 설명서에도 이렇게 나와있어요.

7일 연속으로 사용하지 말라고 ㅠㅠ

 

 

매일 사용해서 그런지

사용빈도수가 정말 많아졌어요.

 

 

계속 사용하니 약사님 말씀처럼

코가 정말 수시로 막히는데

 

그때마다 또 뿌리고 하니까

코가 막히는 현상이 잦아진 것 같더라고요.

 

 

 

 

 부작용 없는 스프레이가 뭐가 있는지...

제게 맞는 걸 찾을 때까지 오트리빈을 끊을 수 없을 것 같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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