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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밥 용기 전자레인지 밥 얼린밥 용기

by 밍디터 2021. 5. 18.

 

 

 

안녕하세요.

 

 

 

밍이 아빠와 출장, 주말부부, 파견 등으로

자주 떨어져 있다 보니

밥솥에 밥을 하면 적게 한다고 하는데도

항상 많이 남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밥솥에 밥을 오래 두게 되고

오래 놔두었더니

맛도 없어지고..

 

맛없으니 자꾸 버리게되더라구요.

 

 

 

그래서 밥을 얼렸다가

먹을 때마다 해동하면 방금 한 밥처럼

맛있다고 해서 부랴부랴

용기부터 사야겠다 싶더라구요.

 

 

 

용기 종류도 너무 많아서 고민 끝에 고른 건

좋은 후기들도 많고 가격도 착한

 심플락 보관용기 제품!

 

 

 

이렇게 배송되어왔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그레이 컬러가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챠콜이라고 하는데 진그레이같아요.

(그게그건가요?)

 

 

 

 

뚜껑은 투명해서 내용물이 뭔지 확인할 수 있는데

저는 오로지 밥을 담을 용도로만 사용할 거라

크게 상관은 없었어요!

 

 

 

깨끗하게 세척 후

이렇게 방금 한 밥을 꾹꾹 눌러 담아 주었어요.

 

 

어떤 분들은 한 김 식히고 담으라고 하셨는데

어떤 분들은 방금 막 했을 때 얼려야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후자로 택하고 밥이 다 되자마자 얼렸답니다.

 

 

 

 

꽝꽝 얼은 밥의 모습.

 

 

뚜껑을 닫고 돌려주었어요..

(사진은 못 찍었네요.)

 

 

 

 

 

 

얼은 상태로 바로 전자레인지를 돌리는 것보다

물을 살짝 넣고 돌려주었더니

밥이 윤기가 돌면서 방금 막 한 것처럼

맛있게 되더라구요!

 

 

저는 이렇게 밥을 해 먹은지 1년이 다 되어간답니다.

 

밍이랑 둘이 있다 보니

밥도 한번 얼려두면 자주 하지 않아도 돼서

편리하기도 하더라구요.

 

 

 

얼린 밥 용기가 고민이시라면 추천드려요!

 

 

내 돈 내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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