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밍이가 일 년 넘게 사용하는
그린핑거 힘센보습 울트라 워시 리뷰를 적어보려고 해요.
지난번 리뷰에서
밍이는 그린핑거 제품으로
전부 갈아탔다고 말씀드렸는데요.
그린핑거 힘센 보습 로션, 크림도 물론 좋지만
바디워시는 한번 사용하면 다른 바디워시 사용을 못할 정도로
촉촉하더라구요.
아무리 로션, 크림만 잘 바른다고
건조한 걸 잡아주는 게 아니라서
목욕할 때 바디워시도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두 통 세트로 판매하는 걸 구입하는 편인데
가격도 저렴하고 꽤 오래 사용할 수 있더라구요.
저는 뭐든 한번 마음에 들면
그 제품만 사용하는 편이에요.
하지만
마음에 드는 제품들이라도
어느 정도 사용하면 질리거나 하는 것들도 많더라구요.
반대로 마음에 안 들면 쳐다도안보구요.
그런데도 이 제품은 오래 찾게 되고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향도 질리지 않고 보습이나 여러 가지 너무 만족하는 제품이라 그런가 싶어요.
용기 입구는 옆으로 살짝 돌려주면 사용할 수 있게 이렇게 위로 올려져 나온답니다.
용기부터 뭔가 보습효과가 느껴지지 않나요?
세트를 사서 그런지 항상 박스 안에
곰돌이 모양 유아 샤워 스펀지를 챙겨주더라구요.
밍이는 샤워 스펀지를 사용하지 않는 편인데
오늘은 한번 사용해보려고 뜯어보았어요.
곰돌이 모양이라 밍이 관심집중이더라구요.
그린핑거 힘센 보습 울트라 워시를
스펀지에 펌핑해 거품을 내보았어요.
스펀지에 펌핑하니 거품이 확실히 잘나긴 하네요.
하지만 밍이가 한번 사용한 스펀지로 화장실 청소를 해버려서
저건 사용을 못할 것 같네요..
씻길 때는 이 정도의 거품이에요.
밍이 감기 걸릴까 얼른 씻느라
씻고 나서의 사진을 못 찍었어요.
하지만 정말 촉촉하답니다.
긴말 필요 없이
1년 넘게 사용하고 또 재 구매하는 게 그 이유겠죠?
그린핑거 힘센 보습 라인은 정말 다 마음에 드는 것 같아요.
다음번엔 그린핑거 힘센 보습 샴푸 리뷰도 적어보아야겠어요.
모두 좋은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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